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S&P가 국민은행 등 7개 국내 금융기관들의 신용등급을 부정적 관찰대상에서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S&P는 지난 15일 국민과 우리, 신한, 하나, 외환, 우리금융, 신한카드 등의 7개 금융기관들이 외화
S&P는 한국 정부의 은행 지급보증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한미 통화스와프 협정 체결 등으로 외화 유동성 위험에 대한 우려가 상당히 해소되고 시장 신뢰를 회복할 것이라는 점이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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