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자는 내년 경영계획 수립 진행 상황에 대한 질문을 받자 "계열사가 각자 경영계획을 짜고 있지만, 시장 연동형으로 사업계획을 갖고 있다가 상황에 따라 수시로 계획을 바꿀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사업계획을 구체적으로 확정 짓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대내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워낙 커서 어떤 국가나 기업을 막론하고 글로벌 차원에서 현금 흐름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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