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가 전국 531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44.1%가 내년 경제성장률을 3% 미만으로 예측했습니다.
3% 초반으로 전망한 기업은 23.7%였고, 특히 중소기업은 절반가량이 3% 미만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또 최근 경제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시급히 추진해야 할 점으로 46%의 기업이 '환율 안정'을 꼽았고, 금리 인하(16.0%), 정책자금 지원 확대(10.2%)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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