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엑스오일은 마이크로 파워믹싱이란 자체 기술을 활용해 저급연료인 중유에 물과 특수 유화제를 섞어 값비싼 경질유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경질유화연료 'XO-3000'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의 품질기준과 성능평가기준을 통과함에 따라 조만간 지식경제부에 제조등록을
이를 위해 현재 전북 정읍 제3산업단지에 하루 100만 리터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 건설에 착수했으며, 나아가 여수와 서산, 울산, 화성, 동해 등 전국 5곳에도 추가로 양산체제를 갖춘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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