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SK그룹을 창업한 고 최종건 회장 타계 35주기를 맞아 추모식이 내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열립니다.
추모식에는 고인과 가까웠던 남덕우 전 총리, 이승윤 전 부총리, 김상하 삼양그룹 회장 등 전직 국무위원과 재계 원로를
또 고인의 차남인 최신원 SKC 회장과 막내아들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조카인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유가족과 SK 관계사 전·현직 CEO, 임직원들도 함께 자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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