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오늘(14일) 오전 5시 30분경 대우조선해양의 연내 최종 매매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하고, 인수대금은 내년 3월 말까지 납입하기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3월 전이라도 자금의 여력이 생길 경우 인수 대금을 낼 수 있다는 전제를 달았습니다.
이에 따라 한화는 다음주 중 대우조선 실사에 착수해, 인수 작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