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와 뉴타운 사업, 재개발과 재건축 등에 따른 입주 이주 증가 영향으로 3분기 인구 이동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3분기 중 읍면동 경계를 넘어 이동한 사람은 200만 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
이 가운데 시도 안에서 이동한 사람은 136만 7,000명으로 4.5%, 시도 간 이동은 64만 1,000명으로 1.5% 늘었습니다.
16개 시도의 순이동을 보면 경기도가 2만 6,000명이 유입돼 가장 많았고 서울은 1만 8,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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