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보험대리점과 설계사가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자를 유치하는 유사수신 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서울 강남에 있는 M 보험대리점이지난해부터 계열 대부업체의 대출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소속 설계사를 동원해 투자금을 유치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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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영등포에 있는 J 보험 대리점은 매달 20~50만 원의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를 끌어모은 뒤 잠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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