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총재와 금통위원, 집행간수와 감사 등에 대한 내년도 기본급을 반납 형식으로 15% 삭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직원들의 임금은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
한국은행은 임원들의 임금 삭감을 통해 생기를 자금으로 대졸 미취업자 35명을 인턴직원 형식으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특히 인턴 직원의 10%는 장애인을 고용하고, 현재 고용하고 있는 비정규직 67명은 올해 안에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