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걸 한국금융연구원장은 자본시장통합법이 추구하는 시장형 금융시스템의 위험 요소를 파악해 법을 보완ㆍ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법무부 주최 선진법제포럼 강연에서 금융은 본질적으로 불안정하며 실패 위험이 클 뿐만 아니라 투자자 보호가 매우 취약한 시장이라며 시장 실패 방지와 거래 안
이 원장은 또 미국이 금융위기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금융감독 체계 선진화와 파생금융상품 제도 보완 등 다양한 금융제도 개편 논의를 진행 중인 만큼 우리나라도 규제 및 감독 시스템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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