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경상수지 사상 최대 흑자
지난달 경상수지가 흑자로 전환한 가운데 사상 최대인 49억 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경상흑자를 기록한 건 지난 6월이후 처음입니다.
▶ 뉴욕증시 급등…'오바마 효과'
뉴욕증시는 소비와 고용 악화에도 불구하고 오바마 당선인의 경제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급등했습니다.
▶ 인도 뭄바이 테러…한국인 전원 탈출
인도 경제중심지 뭄바이에서 동시다발 테러가 발생해 3백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뭄바이 타지호텔에 갇혀있던 한국인 26명은 모두 빠져나왔습니다.
▶ 전국 비·눈…천둥·돌풍 동반
오늘은 전국에 걸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천둥, 번개, 돌풍을 동반할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망됩니다.
▶ '김해 상가' 실소유주 수사 박차
검찰은 세종증권 로비 자금 일부가 김해상가에 투입됐고 이 건물이 노건평 씨 몫이 아닌지 실소유주를 가리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노건평 씨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 '연말까지 은행 자본확충 지원'
청와대 당국자는 대출을 늘리기 위해선 은행 자본확충이 필요하다며 한국은행을 통해 이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중, 금리인하…유럽, 380조 경기대책
중국이 내수침체를 막기위해 기준금리를 한번에 1.08% 포인
▶ GM '새턴, 사브 등 매각 검토'
미국 제너럴모터스가 자구대책으로 새턴, 사브, 폰티악 등 일부 브랜드의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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