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 상가 실소유주 규명 주력
세종증권 매각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인 정화삼 씨가 차명으로 산 경남 김해에 있는 상가 건물의 실제 주인을 규명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 경상흑자 49억 달러…사상 최고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가 49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 첫 인출
한국은행이 다음 달 2일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 가운데 40억 달러를 은행권에 공급합니다. 하지만 환율은 소폭 하락에 그쳤습니다.
▶ 은행에 '준 공적자금' 투입 추진
정부가 은행의 대출 여력을 높이기 위해 준 공적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도 mbn에 출연해 당장 공적자금을 투입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내년도 건강보험료 사상 첫 동결
내년도 건강보험료가 제도 도입된 지 31년 만에 처음으로 동결됐습니다. 암환자와 희귀난치성 환자들의 본인부담금은 지금의 절반으로 축소됩니다.
▶ 행시 여성 합격률 첫 50% 돌파
올해 행정고시에서 여성 합격률이 사상 처음으로 50%를 돌파했습니다.
▶ 인도 대형 테러…한국인 전원 탈출
인도 경제중심지 뭄바이에서 동시다발 테러가 발생해 10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
▶ 'GP 수류탄 사건' 용의자 긴급체포
철원군의 최전방 초소에서 발생한 수류탄 폭발 사건의 용의자가 긴급 체포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용의자인 황모 이병으로부터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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