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머크가 지난 1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제9회 분기 외투기업인의 날’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고용창출 기여도가 높은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한국 머크와 한국다우케미칼실리콘, 에무게프랑켄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글렌 영 한국머크 대표는 앞으로 내부 혁신과 과학계의 협업을 통해 전자산업을 위한 기능성 소재 비즈니스는 물론 바이오 산업을 위한 헬스케어, 생명과학 등 새로운 영역에 대한 투자와 과학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