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가는 시중금리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등 금융당국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금통위는 10월 이후 기준금를 1.25%포인트나 내리고, 시장에 유동성을 풀었지만, 은행채와 회사채 등 신용채권 금리는 꿈쩍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 열릴 금통위에서도 0.5%포인트 이상의 과감한 금리 인하가 예상되지만, 자금 경색을 해소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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