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40P 급등…환율 53원 급락
코스피지수가 40포인트 급등하면서 1,15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원· 달러 환율은 53원 폭락해 1,400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 신규 취업자 7.8만 명…5년래 최저
지난달 신규 취업자가 7만 8천 명에 그치며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삼성 등 "인위적 인력감축 없다"
삼성과 현대차, LG그룹은 최근 경제 위기와 관련해,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시행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미 백악관-의회 '차 구제금융' 합의
미 백악관과 의회가 자동차 구제금융에 합의했습니다. 주식의 일부를 정부가 인수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자동차 산업 '국유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수능 점수 발표…수리 당락 좌우
지난달 치러진 2009학년도 수능시험 성적표가 발표됐습니다. 표준점수 차이가 큰 수리영역이 사실상 당락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검찰, 박연차 회장 소환 조사
세종증권 매각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자인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을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4대 강 정비' 정치권 논란 가열
4대 강 정비사업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확산되고
여당은 물 부족 해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야당은 한반도 대운하를 위한 기초작업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 '일제고사' 거부교사 파면·해임
지난 10월 학업성취도 평가 시험을 사실상 거부한 교사 7명에 대해 파면과 해임 등의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