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내년에 계획돼 있는 생산라인을 점검하고 임직원 보수교육을 위해 한시적으로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70여 개 르노삼성차 협력업체 등도 어제(10일)부터 집단 휴가와 휴업에 돌입했습니다.
한편, 르노삼성은 재고급증에 대해 이번 달 들어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재고 물량이 거의 없고 오히려 애초 계획보다도 공장가동 중단 기간을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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