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백수 상태이거나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갖지 못해 추가 취업을 원하는 이른바 '반백수'의 숫자가 1년 사이에 17만 명 가까이 늘어나 317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통계청 등은 지난 11월 통계상의 공식 실업자가 총 75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 7천 명가량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사실상 백수 상태
한편, 전문가들은 금융위기발 경기 침체가 심화하면서 내년에는 실업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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