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판매 감소에 따른 생산량 조절을 위해 조업시간을 추가 단축했습니다.
기아차는 오늘(15일)부터 뉴카렌스 등을 생산하는 광주 1공장의 조업시간을 기존 주·야간 10시간씩에서 주·야간 6시간씩으로 줄였
스포티지를 만드는 광주 2공장도 잔업 없이 주·야간 8시간씩으로 배정됐던 조업시간이 주·야간 5시간씩으로 단축했습니다.
현대차 울산 2공장도 야간 조가 각각 4시간씩 조업하기로 했으며, 주·야간 5시간 근무를 했던 아산 공장의 단축근무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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