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한화사회봉사단 임직원들과 함께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방한용품 등을 나눠주며 송년 자원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오늘(14일)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에 있는 종로 종합사회복지관과 인근에 있는 천막촌을 방문해 이불과 목도리 등 방한용품과 밑반찬류를 전달했습니다.
봉사활동에는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아들 동선 군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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