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구독 경제 트렌드에 맞춰 월정액(9900원)으로 지식 영상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교육상품이다. 트렌드, 비즈니스, 직무, 외국어, 인문교양 등 자기계발 전 분야의 1만여 개 지식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른바 한국판 넷플릭스형 교육 모델이다. 지난 17일 첫 편이 출시됐다.
휴넷 프라임이 오리지널 콘텐츠로 처음 선보이는 시리즈는 '나 혼자 벌어서 산다'이다. 1인 가구 트렌드에 맞춘 재테크 및 일테크가 주제다. 강의는 스피치 및 커리어 코칭 회사 '첫눈스피치'의 정은길 대표가 맡았다. 도서 '적게 벌어도 잘 사는 여자의 습관', '3배속 재테크를 위한 부부의 습관' 등을 집필했다. 영상은 주 2회씩 총 20회에 걸쳐 공개된다.
앞으로 직장인을 위한 경제, 인문학, 취미 등을 주제로 차별화된 오리지널 콘텐츠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휴넷 관계자는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유튜브 'B
[박의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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