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미국의 이스트만과 공동 투자로 아세테이트 생산 합작 법인 '이스트만 화이버 코리아'를 설립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트만 화이버 코리아는 앞으로 울산에 생산기지 조성을 끝내고 2010년 2분기부터 연간 약 2만7천 톤의 아세테이트 토우(T
아세테이트 토우는 담배용 필터 제조의 원료로 주로 사용됩니다.
이번 합작사 설립은 SK케미칼의 설비와 기술에 이스트만이 확보한 글로벌 시장과 경험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윈-윈 전략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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