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수입위생조건이 개정된 6월 2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검역·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5만여t이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검역·검사에 합격된 물량은 3천191건, 5만 803t이며 여기에는 국내 검역대기 물량(306건, 4천870.9t), 미국
또 8건, 87.4t은 쇠고기 변질, 수입위생조건 위배 등으로 전량 불합격했고 55건, 3.1t은 부이물 검출, 일부 변질 등으로 부분 불합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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