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주식시장이 급락하면서 주식형 펀드 운용사의 실적이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펀드평가사인 제로인은 올해 국내 주식형 펀드 순자산이 300억 원을 넘는 37개 자산운용사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한국투신운용이 가장 양호한
성적이 가장 부진한 곳은 하이자산운용으로 연초 이후 -44%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자금 유입액 1위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4조 원을 운용했지만, 수익률은 -37%를 나타내 수익률 실적은 10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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