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중소기업청이 운영하고 있는 모태펀드를 통해 기업은행과 현대차그룹이 조성한 상생협력펀드에 출자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지경부는 완성차 업체의 판매 부진과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품업체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이 같은 방안은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태펀드는 중소기업진흥 및 산업기반기금으로 조성된 펀드에 투자하는 펀드로 개별
현대차 상생펀드는 지난 10월 30일, 현대차그룹이 200억 원을 기업은행에 무이자로 예탁하고 기업은행이 800억 원을 보태 만든 자금으로 보증서를 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20억 원 안에서 신속하게 빌려주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