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새해 업무보고를 통해 지하 50m 깊이로 뚫는 대심도를 이용하는 광역 급행 전철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측의 설명에 따르면 최고 시속 200km 수준인 급행전철을 이용하면 동탄2신도시에서 서울 강남 삼성동까지 걸리는 시간은 18분 정도로 자가용 출퇴근 수요를 대부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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