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2월부터 초고속 무선인터넷 와이브로에 음성을 탑재해 이동통신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허용할지 여부가 내일(24일) 결정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와이브로 음성서비스를 허용하고 010 식별번호를 부여
이 안건이 의결되면 내년 말부터는 와이브로 망을 통한 음성서비스가 시작될 전망이며, 현재 수도권에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하고 있는 KT도 결정이 내려지는 대로 사업준비에 착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