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으로 가짜 벌꿀을 대량 생산해 시중에 유통시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설탕에 효소제를 섞어 가짜 벌꿀 400톤을 제조한 양봉업자 이 모 씨와 벌꿀 판매업자 임 모 씨를 적발해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6월부터 10월 말까지 전북
한편 식약청은 유통기간이 지난 수입복분자를 마치 암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속여 판매한 2개 업체도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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