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매각 주간사인 산업은행과 우선협상대상자인 한화 그리고 대우조선 노조가 첫 3자 협상을 벌였지만, 기존 입장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끝났습니다.
이들 3자는 오늘(23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산업은행 본
이 자리에서 노조는 고용보장과 임단협 승계, 자산매각 금지 등을 요구했지만, 한화는 법률상 우선협상대상자일 뿐이어서 노조와 모종의 합의를 할만한 자격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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