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유업체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에너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특별기금사업'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SK에너지와 GS칼텍스 등 4개 정유업체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내년 11월까지 1차로 조성하는 특별기금 300억 원 가운데 151억 원을 에너지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쓸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3천여
정유업계는 이에 앞서 국제유가가 급등한 지난 7월 중순, 고유가 고통분담 차원에서 앞으로 3년 동안 천억 원의 특별기금을 조성해 에너지 소외계층 지원 등에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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