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회사 내의 비효율적 요소를 없애 경쟁력을 확보하자는 내용 등을 포함해 기업 회생을 위해 임직원이 함께 노력할 사항들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가 마련한 결의문에는 관리직과 현장 관리감독자가 앞장서서 회생을 위한 자구책을 조속히 마련하고 이에 동참할 것, 신제품 개발과 품질향상에 힘쓰고 사내의 비
또, 상하이차의 투자약속 이행 여부나 기술유출 의혹 등 대주주와 협력에 방해되는 갈등 요인을 둘러싼 소모적인 논쟁을 중단하고 회사 이미지와 판매촉진을 저해하는 행동을 하지 말자는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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