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협회는 예탁자산이 10만 원이 넘고 최근 6개월간 거래가 있는 활동 계좌수가 1,242만 계좌로, 2007년 말보다 1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주가가 급락하면서 이른바 '깡통계좌'가 속출해, 신용융자잔고는 1년 만에 65% 감소한 1조 5,223억 원에 그쳤습니다.
한편, 증권사들이 CMA 계좌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면서, CMA 잔고는 11% 증가한 30조 4,13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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