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조건식 사장은 "우리 정부가 먼저 주도적으로 금강산 관광의 무조건적 재개를 선언해 남북관계 개선의 물꼬를 터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조 사장은 종무식에서 금강산관광과 관련한 정부의 대담하고
이어 조 사장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체질개선의 노력이 필요하며, 모든 임직원이 '생즉사 사즉생'의 자세로 책임경영을 위해 주력한다면 지금의 시련을 기회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