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도7 서비스 종료 [사진 = 연합뉴스] |
이날 이후에도 윈도우7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MS가 업데이트를 지원해주지 않기 때문에 새로 등장하는 보안 위협과 바이러스 등에 취약해진다.
이에 MS와 보안 업계 등은 하루빨리 윈도우7을 새 버전인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국MS 박범주 전무는 "윈도우10으로의 전환은 각종 사이버 위협 및 침해로부터 보안사고를 막을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1년 전 윈도우10에 대한 보안 지원 종료를 예고한 MS는 그동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를 진행하는 등 윈도우10 사용을 지속해서 유도해왔다.
그런데도 아직 국내에서는 적지 않은 윈도우7 이용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윈도7의 보안 취약점을 노린 악성 코드·바이러스 등이 유포된다면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민간단체와 손잡고 윈도우7 기술지원 종료 이후 보안 사고 등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정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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