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
이번 선물세트는 프랑스 이탈리아, 칠레, 아르헨티나 등지에 있는 와이너리 제품들로 이뤄졌다. 가격은 5만~20만원대다.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샤또 뻬이 라 뚜르(Chateau Pey La Tour) 선물세트'는 와인 평론지 디켄터 매거진에서 뽑은 '보르도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인 '두르뜨(Dourthe)'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구성됐다.
'칠레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산타 헬레나(Santa Helena)의 그란 레세르바 2종(까베르네 소비뇽, 까르메네르)으로 이뤄졌다. 산타헬레나는 세계적으로 1초에 한 병씩 팔리는 제품으로 세계 60여개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월드베스트 셀링 와인이기도 하다.
와인업계의 트렌드로 등장한 내츄럴 와인으로 구성된 '내츄럴 와인 선물세트'는 제라르 베르트랑 나뚜라에 까베르네 소비뇽과 제라르 베르트랑 나뚜라에 샤르도네로 구성됐다.
제라르 베르트랑 나뚜라에는 남프랑스 와인의 명가 '제라르 베르트랑'이 최근 시대 흐름에 맞춰 자연친화적 콘셉트로 내놓은 와인이다. 포도 재배부터 와인의 병입까지 모든 과정에서 동물성 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비건(Vegan,채식주의자) 친
오스카 시상식의 공식 독점 후원와인인 '스털링 빈트너스(Sterling Vintner's) 선물세트'와 평창 동계 올림픽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공식 만찬주인 '끌로 드 로스 씨에떼(Clos de Los Siete)도 판매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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