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김영준 교수가 (사)한국생산성학회의 35대 회장을 지난 1월 1일부터 맡게 됨으로써 1월 14일 신년 하례회와 35대 1차 이사회를 계기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사)한국생산성학회는 1985년 6월 22일, '생산성에 관련된 학술연구의 진흥'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산학연계의 확립'을 목표로 설립되어, 35년간 국내의 기업 및 국가의 생산성 향상과 정책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습니다.
2020년 1월 현재, 학계, 업계의 개인 및 법인 회원이 1,100명을 넘었으며, 35년간 산학연 협력체제를 긴밀하게 구축하여
신년 하례회를 통해 김영준 회장은 "최근 국내 제조 산업의 수익성 저조를 타개하기 위하여, 인공지능, 스마트팩토리, 블록체인 등의 기술을 아우르는 디지털 혁신을 통한 새로운 생산성 향상 모델을 제시하는데 학회의 역량과 네트워크를 최대한 이끌어내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