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리아토 컬렉션 화보 [사진 제공 = LF] |
6일 LF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헤리아토(HARIATO)' 패턴은 2000년대 선보인 로고 패턴을 새 시대의 감성에 맞게 변혁한 결과물로 헤지스액세서리의 해외 CD(Creative Director) '나타샤 드마이어(Natasha DeMeyere)'가 작업을 맡았다.
LF관계자는 "헤리아토 패턴은 직선이 만나는 지점마다 세워진 'H'형태의 기둥은 브랜드 로고를 상징하는 동시에 론칭 당시부터 헤지스의 주요한 테마로 활용된 로잉(rowing)의 도전과 승리의 정신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헤지스액세서리는 올해 봄·여름 시즌 신규 패턴 헤리아토를 전면에 내세워 밀레니얼세대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브랜딩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최근 패션업계에서 로고를 활용한 패턴이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나타내는 핵심 장치로 부상함에 따라 헤지스액세서리는 헤지스의 가치와 헤리티지를 강조하기 위해 차별화 된 패턴을 새롭게 선보였다.
↑ 헤리아토 컬렉션 화보 [사진 제공 = LF] |
'코티드캔버스' 라인은 코팅 기술을적용한 신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아이템, '자카드' 라인은 여러 색의 실을 사용하여 짜낸 자카드 소재를 활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제품군이다.
이외에 명품 가죽 생산사로 유명한 이태리 끼오리노에서 수입한 가죽을 사용한 '끼오리노' 라인, 관리가 쉬운 PVC 소재로 데일리백으로 활용도가 높은 'PVC' 라인이 있다.
헤리아토 컬렉션은 클러치, 크로스백, 숄더백, 토트백, 복조리백, 백팩 등 가방뿐 아니라 지갑, 카드지갑, 핸드폰지갑, 에어팟 케이스
전국 헤지스액세서리 매장 및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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