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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사업 추진현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국내 기업의 신북방지역 진출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우수제품 브랜드인 '브랜드K'를 론칭하고 한국 농식품을 알리기 위해 시베리아횡단철도 노선을 따라 시식·문화체험 행사를 하는 '유라시아 K푸드 대장정'도 추진한다.
북방외교의 선구자 민영환 특사의 여정을 좇는 러시아 주요 도시 탐방 행사와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청년 예술가가 러시아 주요 도시에서 합동공연 등 예술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홍 부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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