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쌤소나이트 레드] |
쌤소나이트 레드는 올해 자신만의 가치관과 신념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백팩, 핸드백, 슬링백 등 다양한 라인업을 새로 선보인다.
남성용 대표 라인업인 '미르(MIRRE)'는 쌤소나이트 레드의 베스트셀러 라인을 재해석한 캐주얼 라인업으로, 백팩, 슬링백 및 크로스백으로 구성됐다.
백팩은 다양한 아웃포켓과 오거나이저로 수납력이 우수하다. 미세먼지나 바이러스로부터 마스크 등 소지품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항균(Anti-Bacterial) 포켓 구성으로 기능성을 더했다.
또 노트북이나 책을 안정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내부의 버클형 끈 홀더 및 탄력 스트링을 이용해 물병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 등도 있다. 목걸이형 카드지갑도 세트로 구성했다.
백팩과 슬링백으로 선보이는 '태오(TAEO)'는 트렌디한 스타일의 영 비즈니스맨을 위한 라인업이다. 부드러운 폴리우레탄(PU)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착용감이 좋다.
백팩은 15.6인치 노트북까지 수납할 수 있는 내부 오거나이저를 갖췄다. 라운드 쉐입의 슬링백은 와이드 오프닝 디자인으로 여행 시 필요한 다양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다.
서울의 비즈니스맨들에게서 영감을 받은 '다원(DAWONE)' 라인업은 오플 엠보 가죽을 사용한 베이직한 스퀘어 형태의 비즈니스 라인이다.
백팩, 브리프케이스 및 크로스백으로 선보인다. 전면에 가죽과 컬러감 있는 원단을 믹스·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메탈 로고와 컬러 스티치로 포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살린 여성용 백팩 라인업 '아리(AREE)'는 메인과 전면 수납공간을 분리하고 항균 기능을 갖춘 안감으로 제작된 포켓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무게도 가볍다. 노트북 수납이 가능한 M과 L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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