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한국콜마] |
이에 따라 한국콜마는 국내 화장품기업 중 유일하게 화장품 유해물질(중금속) 및 미생물분야에 대해 국제공인성적서를 자체발급 할 수 있게 됐다.
KOLAS는 시험기관의 품질경영시스템과 시험능력 및 시설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제공인성적서 발급 자격을 발급한다. 국제공인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에 가입한 103개국 100개 인정기구와 아시아태평양 시험기관 인정협력체(APLAC)에 가입한 24개국 39개 인정기구에서 활용
이영주 한국콜마 생산본부장은 "이번 KOLAS 인정 획득은 한국콜마의 시험능력이 국제적인 수준으로 올라와 있음을 보여줬다"며 "향후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사들에게 품질경쟁력을 갖춘 안전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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