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지난해 7월부터 7개월간 '스티로폼 사용 제로화' 캠페인을 벌인 결과 포장 폐기물인 스티로폼을 23만개, 약 6.8톤을 절감했습니다.
스티로폼 6.8톤은 서울시민 7천240명이 1년간 배출하는 스티로폼 폐기물과 맞먹는 규모라고 현대리바트는 설명했습니다.
현대리바트는 이전까
하지만 과도한 일회용품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자 지난해 7월부터 100% 재생 종이로 만든 친환경 완충재 '허니콤'을 제작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