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스메그코리아] |
드립 커피머신 'DCF02'는 스메그만의 감성을 담은 50년대 레트로 스타일 제품이다. 빌트인 커피머신, 반자동 커피머신에 이은 세번째 라인업이다.
색상은 레드, 블랙, 크림, 파스텔블루, 파스텔그린, 화이트, 크롬 총 7가지다. 특히 집안 인테리어에 활력을 주는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다.
디자인뿐 아니라 다양한 실속도 챙겼다. 드립 커피머신 DCF02는 소형 사이즈로 공간 효율성이 뛰어나면서 한 번에 최대 10잔의 커피를 추출 할 수 있으며 아로마 기능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맛의 커피를 선택할 수 있다.
또 브루잉 시스템이 적용돼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드립 커피를 추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원하는 시간대에 자동으로 추출되는 자동 스타트 기능이 탑재돼 사용자 편리성을 높였다.
이 밖에 추출 후 최대 40분 동안은 자동 보온 기능이 설정돼 최적의 온도로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프론트의 LED 패널을 통해 제품의 작동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 할 수 있으며 온도, 타이머, 전원 등 다양한 기능을 누구나 쉽게 설정하고 확인이 가능하다. 가격은 24만9000원.
드립 커피머신 DCF02는 스메그 스토어 삼성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대구점,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판교, 대구점 등 전국 12개 오프라인 매장과 스메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메그 코리아 관계자는 "현대인들에게 커피는 이제 옵션이 아니라 필수가 되면서 매년 커피 머신을 비롯한 관련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드립 커피머신 DCF02는 디자인부터 스마트한 기능까지 모두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최적화됐다"
한편, 스메그는 최근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생산 업체인 '라파포니'를 인수하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두 기업은 제품 라인에 대한 생산 노하우 및 효율적인 생산시스템 등을 적극 공유하고 신제품 커피머신 라인업을 구축,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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