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1. 김승일 코오롱CSR사무국 부사장(왼쪽)이 25일 서울 성북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지난해 임직원들이 헌혈캠페인으로 기부한 헌혈증 500매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처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
코오롱그룹이 25일 지난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 500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코오롱 임직원들은 지난해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진행된 사내 헌혈 캠페인을 통해 전국 사업장에서 헌혈증을 모아왔습니다.
이번에 적
김승일 코오롱CSR사무국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헌혈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적극적으로 따뜻한 사랑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