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머꼬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동부교육지원청이 아동·청소년의 결식률을 낮추고 건강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침 식사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의 심리 상담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청결한 구강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초·중학생들이 아침 식사 후 청결한 구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어린이 가그린, 가그린 치약, 조르단 어린이 칫솔 등의 구강 청결 용품을 6개 초등학교, 4개 중학교 총 10개 학교 100명의 학생에게 1년간 제공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에 함께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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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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