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10억원 규모를 지원하고 추후 지원 지역을 확대합니다.
우선 롯데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복지시설 휴관으로 가정에 고립된 어린이들에게 식사와 위생용품을 지원합니다.
단체 급식소 폐쇄 등으로 결식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 노인들에게도 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식사와 위생용품을 지원합니다.
롯데 유통계열사들은 위생용품
롯데케미칼 등 화학 계열사들은 위생용품을 확보해 전달하고 롯데건설과 롯데렌탈도 생수와 위생용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