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NM 오쇼핑 사옥. [사진 제공 = CJ ENM] |
재택근무 기간 동안 TV홈쇼핑 생방송 운영에 필요한 필수 인력을 제외한 전 임직원은 자택에서 노트북 컴퓨터 및 메신저·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유선을 활용해 근무할 예정이다.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커지고 정부의 대응 단계도 심각 수준으로 격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임직원 감염 가능성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NS홈쇼핑은 지난 24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옆 건물인 LS용산타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데 따라 전날 용산 사옥을 폐쇄하고 전 임직원을 귀가 조치한 뒤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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