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젠트에 따르면 이번 긴급사용 승인제품은 코로나19바이러스의 ORF1a gene과 N gene을 다중검출 할 수 있으며, RNA 추출 후 1시간 45분~50분 내외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상용화된 대부분의 Real-Time PCR장비를 통해 검사가 가능하다..
석도수 솔젠트 공동대표이사는 "이번 긴급사용 승인으로 국내의 코로나19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최대한 많은 진단시약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유재형 솔젠트 공동대표이사는 "중국과 베트남을 비롯한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 5개국에 테스트 및 연구용 진단시약을 공급하였으며, 4만 명분의 검사 시약 수출을 논의 중이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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