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이 28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어려움에 직면한 대구광역시의 빠른 복원을 위한 것이다.
신원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한 기부금은 방역물품 지원과 긴급 구호물품 지급 등에 사용될 예정으로 코로나19의 추가적인 확산을 막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원 관계자는 "현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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