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갤럭시Z플립. [사진 제공 = 삼성전자] |
3일 중국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0시(현시지간)부터 삼성전자 온라인 매장, 티몰, 징둥닷컴, 쑤닝 등 온라인 채널에서 갤럭시Z플립 2차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 개시 30분 만에 모든 채널에서 준비된 물량이 모두 동났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27일 중국에서 갤럭시Z플립을 1차 판매했다. 당일 준비된
중국 출고가는 1만1999위안(약 207만원)으로 국내 출고가(165만원) 대비 42만원 비쌈에도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 중 중국에서 새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20 시리즈 판매도 시작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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