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티몬] |
티몬에 따르면 지난달 한 달 동안 라면과 세제, 생수 등 소비자가 많이 찾는 주요 생필품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3배 넘게 뛰었다.
품목별로는 ▲비누와 핸드워시 1242% ▲세제와 섬유유연제 174% ▲라면 575% ▲생수 189% ▲즉석밥 151% ▲화장지 124% 순이었다.
이에 따라 티몬은 이달 말까지 200여개 상품을 선정해 특가에 판매하는 '생활필수템' 특별 매장을 운영한다. 한 개만 구매해도 무료배송이 가능하다.
대표 제품은 ▲백산수(1L*12병) 7900원 ▲236:) 아기물티슈(100매*10팩) 9900원 ▲햇반(180g*24개) 2만1900원 ▲순수크린 O2 산소표백 액체세제(2.5L*4개) 7900원 등이다.
또한, 티몬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슈퍼세이브 회원을 대상으로 국내산 한돈 냉동 삼겹살(500g)을 3300원에 판매한다. 네이버 검색창에 '티몬 삼겹살데이'를 검색 후 나타나는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3600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5000명에게 지급한다.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이진원 티몬 대표는 "최근 온라인을 통해 생필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조금이나마 소비자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가격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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