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의 맛` 가이드북 표지 [사진 = 부산시] |
이 가이드북은 지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과 월드컵 개최를 계기로 관광객들에게 부산의 음식을 소개하기 위해 처음 제작됐다. 한·영판과 중·일판 2개 버전, 4개 국어로 제작됐으며, 부산의 다양한 맛집에 대한 메뉴, 가격, 위치, 사진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맛집은 구·군과 전문가 등의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했으며, 구·군별 맛집 안내뿐만 아니라 부산관광안내소와 24시 관광통역 안내서비스와 숙박업소, 문화관광해설사 등 부산 관광 정보도 함께 수록했다.
시 관계자는 "부산을 찾는 분들에게 부산의 맛을 소개하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의 맛 가이드북을 발간했다"면서 "부산을 찾는 관
부산의 맛 가이드북은 관광안내소와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에서 볼 수 있으며, 부산시 문화관광홈페이지에서 이북(E-book)으로 열람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